미카

2010. 4. 29. 05:35 from 술취한 고양이



동생집에 있는 미카가 혼자있는 시간동안 너무 외로움을 탄다는 이유로 입양을 보내기로 했다.
우리집엔 강아지 두마리로도 벅차기 때문에.. 그 보다 나 혼자 사는집이 아니기 때문에 고양이를 데려올수 가 없다.
한달여의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건만 아직도 마음 한켠에 쓰라리게 녀석을 붙잡고있다 .
키울수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키우려하는게 이기적인건지 . 키울수없다고 덥석 다른사람에게 보내는게 이기적인건지 .
알수없다 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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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NG KONG , 4月

2010. 4. 28. 05:28 from 안녕 , 언젠가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2010 HONG KONG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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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

2010. 4. 9. 16:58 from 술취한 고양이

잊어야죠
이제 보내야죠

놔야겠죠 잡고 있던 인연도
남겨 추억은

내 맘 속에 흔적으로 남길게요
알았었 우리의 마지막을

예감했지만 멈출 수 없어
불안한 우리 사랑 난 밀어붙인 거죠

그렇지만 괜찮아 지금도 후횐 없어요
에게 사랑은 상처 만을 남겼지만

사랑은 웃는 법 또한 알게 했고
사랑은 살아 갈 이유를 주었다가

사랑은 절망이 뭔지도 알게 했죠
사랑은 그렇게 왔다간 거죠
내 마음속에서 love is

또 오겠지요 나에게 다른 사랑이
그 땐 지금 처럼 힘들진 않겠죠
이미 사랑이 어떤건지 나에게 알려주고 갔으니
다음 번엔 지금 보다 쉽겠죠

사랑은 상처 만을 남겼지만
사랑은 웃는 법 또한 알게 했고
사랑은 살아 갈 이유를 주었다가

사랑은 절망 또한 알게 했죠
사랑은 내게 알려 주었죠
이 모든 것들을

내게 사랑은 함께라는 걸 보여주고
이별 외로움 또한 남겨줬고

사랑은 다가 서는 법을 알려 주고
이별후 멀어 지는 법도 알게 했죠

사랑은 내게 알려 주었죠
이 모든 것들을 love is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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