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완이

2010. 1. 5. 04:54 from 술취한 고양이

겨울잠에 빠져버린 줄 알았어 
하지만 역시 , 이아이는 고양이가 무서웠던 거야
핑크색 앙증맞은 손가락으로 해바라기씨를 까먹는 모습을 득템하려면 어쩔수없어
새벽 잠 정도는 참을 줄도 알아야지 :)
겨우 챗바퀴만한 집에서 다섯배만한 집으로 이사하고
하루이틀 낯설어하던 지완이가 분주해졌어
톱밥으로 몽글몽글 구름도만들고 놀이터도 만들고 ..  
지붕위에 집채만한 고양이가 자고있지만
아랑곳없이 행복한것같아 지완이는 .. ♥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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