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쌍의 객원보컬로 시작 된 정인의 1st 앨범이 나왔다 . 10년만에 ..
그사이 '역시 , 밴드 음악은 죽었어' 를 여지없이 각인 시키고 증발했던
'지 플라' 라는 성과없는 앨범이 한장 나오긴 했지만 
이상하게도 사람들은 그녀의 음악성을 나름들 높게 평가 하면서도  
그녀가 '음악'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것 같다.
'사랑은' 이 지금의 정인을 만들어 주었지만
죽을때까지 '사랑은'의 시리즈를 불러야만 하는 정인
그녀는 지금 , 안녕할까 .










정인 1st  ' 미워요'

감성천재 '이적'이 지휘봉을 잡은  자칭  화장을고치고 와 애인있어요의 계보를 잇는 한국형서정적발라드 '미워요'  
    












지플라 1st '우리'

지플라 1st 콘써트 중 한번 듣고 반해버렸던 '우리'






'사랑은'  원곡










사랑은 -리쌍  Feat 정인 

대부분 정인의 곡으로 알고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인 혼자 다부른 , 정인의 정인만을 위한 곡 '사랑은'





차갑게 돌 아 섰지 .
내 떨린 손을 니 가 보지 못하게
내 아픈 마음도 내 슬픈 눈빛도
생각 나면 못견디게 될까봐
니가 보란듯 누군 갈 만나 애써 바쁘게 보내고
사랑했던 널 기억 속 에 가둔 채
잊혀지 길 기다린 거야
꿈이라면 좋겠어 다시 눈을 뜨면 니가 곁에 있겠지
사랑했었 던 만큼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잊혀질 까봐
아 파 와 ..



- 우리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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